거리두기 개편안 4월 적용 발표 알아보기

정부는 오늘 4월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하였는데요,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과 식당 및 카페의 영업시간을 완전히 해제 하며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대부분을 풀기로 발표했습니다.

 

 

이 거리두기 개편안은 다음주부터 적용이 되는데요, 코로나 19 신규 확진세 감소가 뚜렷하고 거리두기 효과가 현재 사실상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거리두기 규제를 풀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았던 자영업자들을 비롯한 의료업계 종사자 등 힘드신 분들에는 정말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4월 18일부터 새롭게 적용 되는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까요? 사실 매번 바뀌는 거리두기가 헷갈리기도 하지만 이번 만큼은 해제가 된 것이 많기 때문에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거리두기 개편안 4월

 

거리두기-개편안-4월
거리두기 개편안 해제

 

이번 거리두기 개편안은 단계가 시행 2년 1개월만에 종료가 되었습니다. 다음주 18일 월요일부터 적용이 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면 사적 모임은 제한 영업시간 제한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며 행사나 집회도 인원 제한이 없이 개최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4월 25일부터는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가능해지는데요, 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은 유지하되 실외는 콘서트나 대규모 행사를 제외하고는 전면 해제하는 쪽으로 검토를 했었으나 인수위에서 실외 마스크 해제에 속도 조절을 주문함에 따라서 적용시점을 재검토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감염병 등급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조정을 하기로 하였으며 등급이 완전히 조정되면 격리의무도 권고로 바뀌게 되고 재택치료도 없어지는 등 많은 변화가 있으니 혼란의 최소화하기 위해 4주간의 이행기를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개편안은 마스크 의무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면 해제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숨통이 약간을 트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WHO에서는 아직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가기에는 멀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마스크 의무까지 없어진다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제한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던 시절이 언제 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을 만큼 정말 마스크를 오래 꼈는데 앞으로 마스크 또한 쓰지 않을 시대가 온다니 정말 믿겨지지 않습니다. 과연 앞으로 이런 거리두기 해제가 코로나 현황을 어떻게 바꿀지도 궁금하네요.

 

거리두기 마무리

 

 

거리두기-해제-마무리

 

이렇게 오늘은 거리두기 개편안 해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앞으로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확진자 수가 급증을 하더라도 재도입은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고 확진자 급증을 할 가능성은 적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즈음 주변에 코로나에 걸리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증상이 많이 없던 분도 있지만 엄청 아프신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거리두기를 해제 했으나 코로나에 대해서는 그래도 조금은 조심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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