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방법

 

요새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마음대로 환기도 시키기 어려울 정도예요. 이 미세먼지는 당장 우리 몸에 보이지는 않지만 건강에 엄청나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1952년도에는 런던 스모그 때문에 1만 2천 명 정도가 사망을 했습니다. 2018년 who에서는 거주하고 있는 91% 정도에서의 공기질이 who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준치량을 훨씬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매년 420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사망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가 폐 심혈관계 질환이 있으신 분들이나 폐질환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이런 대기 공기 중에 공기의 질이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신체적인 문제들을 전부 다 야기시킴으로 인해서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는 것들이 현재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지 않은 미세먼지인데요. 여러 미세먼지에 대한 악영향이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미세먼지의 원인 그리고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목차

 

1. 미세먼지 원인

 

미세먼지-있고-없고-차이
미세먼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

 

바로 1차 오염 물질이 뭐냐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장에서도 여러 가지 막 물질들이 나오게 되는데 자동차 매연에서부터 물질들이 나오고 이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 이외에도요 꽃가루라든지 화산재나 그다음에 바다에서 나오는 바다 소금들 이런 모든 것들이 결과적으로 전부 다 하나의 대기 오염을 만들 수 있는 주범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있고 인위적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들이 있는데 이제는 이런 것들이 모두 다 섞이게 됩니다. 

 

막 섞여서 자외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환경에 다시 또 반응을 함으로 인해서 2차적인 물질들이 만들어지면서 이런 공기 중에는 상당히 복잡한 다양한 성분들이 섞여 있는 거죠.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물질이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그러니 미세먼지는 꼭 인공적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도 만들어지게 됩니다.

 

2.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앞서 말씀 드렷다시피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생명을 위협할 만큼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피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네요.

 

장벽 이 보호막으로 인해서 외부에 있는 물질들이 잘 들어올 수가 높지만 워낙 입자가 크기가 작으면 피부를 통해서 특히 모공 사이를 통해서 들어와서 피부 안으로도 여러 가지 영향을 줄게 됩니다.

 

한 연구를 통해서 알려진 결과 응급실을 통해서 온 피부 질환의 환자와 그 피부 질환의 환자와 함께 그날의 대기질 오염 상태를 비교를 했더니 실제로 대기질의 오염 상태가 나빴을 때 응급실을 통해서 오는 피부 질환 환자가 훨씬 높아졌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피부노화가 자외선이 가장 중요한 부분의 문제였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이야기를 절대 빼놓지 않았지만 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이런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최근에는 피부의 노화를 일으키는 하나의 요인으로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몸에 들어와 산화 반응이 생기게 되면 염증 반응의 자연스럽게 유도가 되게 돼 있고 그중에 피부에서는 아토피 피부염 같은 이런 피부 장벽이 약해져 있는 질환들 이런 질환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미세먼지에 노출이 결과적으로 정상보다는 훨씬 더 많을 수밖에 없고 훨씬 더 많은 염증들이 유도가 되기 때문에 훨씬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피부에 있는 지질층에 있는 지질들 우리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이렇게 구성 성분들이 있고 그 위에 다양한 성분들이 있는데 그러한 물질들을 산화시키면 지질히 산화가 되면 상당히 안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산화 가능성 상태가 되는 과산화 형태의 지질들이 만들어지고 염증을 상당히 많이 유도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을 계속 손상을 시키니까 여드름처럼 오르는 피부에 여러 가지 다양한 트러블 알레르기 저촉 피부염 습진 성분 병변들 등 이런 모든 피부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3.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관리방법

 

미세먼지가-낀-서울-모습
미세먼지가 낀 서울모습

 

1) 안티 폴루션 기능의 크림 바르기

 

자외선과 유해물질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는 안티폴루션 기능이 있는 크림을 외출 전 15분 전에 바르게 되면 크림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유분감과 끈적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메이크업 제품 신경쓰기

 

메이크업 제품 역시 공기 중에 미세먼지가 달라붙기 쉬운 글로리 하거나 유분기 많은 제품보다는 매트한 텍스처의 유분기를 잡아주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T존 세안 잘하기

 

미간과 코로 이어지는 일명 티존은 피지 분비가 많은데요 그래서 미세먼지에 더 취약합니다. 외출 전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고 물기가 마르기 전에 화장수와 보습제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클렌징은 너무 오래 하지 않기

 

클렌저로 마사지를 하듯 너무 오래 피부를 문지르게 되면 오히려 클렌저에 엉겨 붙어있는 노폐물이나 미세먼지가 피부에 스며들게 되어 여러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니 클렌징 시간은 약 2분 정도로 마무리하시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씻는 것이 좋습니다.

 

5) 피부 촉촉하게 유지하기

 

세안 후에는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부위에 충분히 보습제를 바르고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비타민 섭취

 

피부 건강과 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A가 충분한 과일과 녹황소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미세먼지로 피부가 불거지는 등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하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4. 미세먼지 마무리

 

미세먼지로-가득-찬-도시
미세먼지로 가득찬 도시

 

이렇게 오늘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끼치는 영향과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사실 안타깝게도 미세먼지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이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피할 수는 없으니 최대한 피해를 받지 않는 방법을 이렇게 찾아보셔야겠지요?

 

사실 미세먼지가 많아도 조금 공기가 안 좋다 정도만 느끼지 당장 몸이 안 좋아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금 더 이해한다면 아 내가 앞으로 어떻게 좀 더 관리를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여러분도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시고 꼭 외출을 하시게 된다면 KF마스크를 쓰시고 외출이 끝나고 돌아온 뒤에는 꼭 잘 씻어서 미세먼지를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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